[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숍 아성다이소는 보라색 계열의 색을 적용한 디자인 시리즈 바이올렛 시리즈 30여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바이올렛 시리즈는 봄봄 시리즈와 베리베리 시리즈, 컬러를 강조한 유니코니 시리즈에 이어 다이소가 올해 네번째로 선보이는 시리즈다

다이소에 따르면 바이올렛 시리즈는 리빙·패션소품을 비롯해 ▲사무용품 ▲문구용품 ▲뷰티용품 등으로 구성됐다. 마스킹 테이프, 파우치, 머그컵 등의 품목도 새롭게 선보인다.

보라색 톤이 적용된 바이올렛 머그, 바이올렛 반짝이 중목양말, 바이올렛 디퓨저 등의 리빙∙패션소품과 바이올렛 메탈릭 직사각 파우치등의 패션소품이 있다.

사무용품의 경우 ▲바이올렛 무선마우스 ▲바이올렛 컴퓨터 키보드 ▲바이올렛 마우스 패드등의 구성품이 준비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다이소 관계자는 “디자인 시리즈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아 트렌드 컬러 테마의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였다”며 “일상에서 활용도 높은 다양한 품목에 바이올렛 컬러를 접목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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