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남북경협주인 동양철관이 장 초반부터 급락 중이다. 좋은사람들, 이화공영, 이화전기도 모두 하락세다.

동양철관은 18일 오전 9시5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15%(130원) 하락한 1985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철관은 10일부터 13일까지 1~5%의 상승폭을 기록했지만 16일 0.24%의 낙폭에 이어 17일 약보합 마감했다.

좋은사람들은 전 거래일보다 5.24%(205원) 떨어진 3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좋은사람들은 12일을 제외하고 10일부터 16일까지 2~8%의 상승폭을 기록했지만 17일 2.97%의 낙폭으로 하락 마감했다.

이화전기는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2.35%(8원) 낮은 332원에 거래 중이다. 이화전기는 12일을 제외하고 10일부터 13일까지 3% 미만의 상승폭을 보였지만 16일 약보합 마감에 이어 17일 보합 마감했다.

이화공영은 전 거래일보다 4.64%(330원) 밀린 6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화공영은 12일을 제외하고 10일부터 13일까지 3~6%의 상승폭을 나타냈지만 16일 0.55% 낙폭에 이어 17일 1.66%의 낙폭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