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뉴시스 그래픽
비트코인/뉴시스 그래픽

 

[이코노뉴스=원종서 기자] 4일 대표적인 암호화폐 비트코인이 2900만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4일 암호화폐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후 10시17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 거래일 대비 0.25%(7만4000원) 상승한 295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빗썸에서 210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빗썸에서 도지코인은 118원대에서 거래 중이다.

한편,  국내 가상자산(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산하 빗썸경제연구소는 향후 가상자산 시장에 유입될 수 있는 은행 자금은 최대 180조원이라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우선 해당 규제안이 범세계적으로 도입될 경우 향후 세계 은행의 가상자산 투자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에 집중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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