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롯데정보통신과 티웨이항공에 대한 주권 상장 예비심사를 진행한 결과,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요건을 충족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롯데정보통신은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영위하는 회사다. 롯데지주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작년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은 6913억원, 순이익은 207억원을 기록했다.

티웨이항공은 항공여객운송업을 영위하는 저비용항공사(LCC)로, 티웨이홀딩스 외 3인이 지분 89.79%를 보유했다.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은 5840억원, 순이익은 397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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