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네이처셀이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장 초반 상승세다.

네이처셀은 18일 오전 9시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64%(450원) 상승한 1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이처셀은 12일 압수수색 소식이 전해진 오전 11시56분께부터 하락하면서 30%의 낙폭을 기록했다.

네이처셀은 14일에도 외국인의 매수에도 불구, 기관과 개인이 매도에 나서면서 12.24%의 낙폭으로 급락 마감했다. 네이처셀은 15일 0.87%의 낙폭을 보이면서 하락곡선을 그리고 있다.

앞서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는 홈페이지에 "저와 네이처셀을 포함한 바이오스타 그룹은 양심과 법률에 반하는 어떠한 행동도 한 적이 없다"며 "네이처셀 주식 관련한 시세조종을 시도한 적이 전혀 없다"면서 혐의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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