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거래소 시세. (사진=빗썸거래소 캡처)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가상화폐가 스팀, 비체인, 뉴이코노미무브먼트를 제외하고 모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빗썸거래소에 따르면 상승세가 큰 가상화폐는 에토스, 이오스, 어거다. 이들 가상화폐는 모두 7% 이상의 상승폭을 보이고 있다.

에토스는 오후 4시13분 현재 13.13%(234원) 오른 20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토스는 12일 오전부터 2000원선을 회복했지만 13일 1900원선으로 주저 앉았다. 에토스는 14일 오전 1600원선까지 주저 앉았지만 지금 다시 급등하면서 2000원선을 재돌파했다.

이외의 나머지 가상화폐 역시 오전에 이어 상승세다.

아이콘은 1.7%(41원) 상승한 2439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콘은 14일 오전 2100원선에서 거래되다 14일 오후 2300원선을 돌파했다. 아이콘은 이날 오전 상승하면서 2500원대까지 점프했지만 지금 2400원대로 하락했다.

리플은 0.48%(3원) 뛴 612원에 거래중이다. 리플은 14일 오전 580원선까지 뚝 떨어졌다가 14일 오후 600원선을 회복했다. 리플은 이날 오전부터 610원대서 거래 중이다.

루프링은 1.48%(6원) 상승한 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루프링은 14일 오전 하락하면서 400원선마저 깨졌지만 이를 회복했다. 루프링은 이날 오전부터 소폭 상승한 410원대서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은 1.92%(13만8000원) 오른 73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11일 오전 더 떨어져 750만원선마저 무너졌다. 비트코인은 14일 오전 더 떨어지면서 700만원선도 위태위태한 상황이었지만 오후 들어 710만원선까지 회복했다.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부터 상승하면서 730만원대까지 점프했다.

코인마스터에 따르면 해외에서 비트코인의 가격은 0.08% 높은 6590달러에 거래 중이다.

이에 반해 하락세를 보이는 가상화폐도 있다.

뉴이코노미무브먼트는 1.44%(3원) 하락한 204원에 거래되고 있다. 뉴이코노미무브먼트는 13일 하락하면서 210원대서 거래되다 14일 오전 200원선까지 하락했다. 지금도 역시 그 가격대에서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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