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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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코스닥 시장에서 9일 공매도 거래량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신라젠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신라젠의 9일 공매도 수량은 77만1159주로 나타났다. 신라젠은 전날 10위권 밖에서 1위로 올라섰다.

이어 에코프로비엠(36만9404주), 에스티큐브(30만7398주), 카나리아바이오(25만8347주), 에이스테크(23만4215주), 위메이드(22만68주), 이오플로우(20만1194주), 더블유씨피(19만7601주), 성우하이텍(12만640주), 엘앤에프(11만3214주) 순으로 뒤를 이었다. 

에스티큐브, 카나리아바이오, 에이스테크, 이오플로우, 더블유씨피, 성우하이텍, 엘앤에프는 전날 10위권 밖에서 순위권 안으로 들어왔다.

공매도는 특정 종목의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을 빌려 매도 주문을 내는 투자 전략이다. 주로 초단기 매매차익을 노리는 데 사용되는 기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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