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로템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현대로템, 현대건설, 현대엘리베이가 장 초반 급락 중이다. 현대제철, 현대상선이 북미정상회담 이후 장 초반 하락세다.

현대로템은 14일 코스피 시장에서 오전 9시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7.38%(2700원) 하락한 3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로템은 5일부터 8일까지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현대로템은 11일 4.92%의 상승폭을 보였지만 12일 장 마감을 앞두고 매도세가 쏟아지면서 4.59%의 낙폭을 기록했다.

현대건설은 코스피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7.04%(4900원) 떨어진 6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건설은 5월28일와 5일을 제외하고 21일부터 8일까지 낙폭을 보였다. 11일 7.59%의 상승폭을 보이면서 반등하나 싶었지만 12일 다시 3.73%의 낙폭을 기록했다.

현대엘리베이는 코스피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5.44%(6500원) 낮은 11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엘리베이는 7일과 8일 각각 1.21%, 4.9%의 낙폭을 나타냈다. 11일 6.44%의 상승폭을 기록했지만 12일 3.63%의 낙폭으로 하락 마감했다.

현대제철은 코스피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3.62%(2200원) 밀린 5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제철은 11일 2.63%의 상승폭을 나타냈지만 12일 2.72%의 낙폭을 나타냈다.

현대상선은 3.56%(200원) 낮은 542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상선은 11일 2.12%의 상승폭을 보였지만 12일 2.77%의 낙폭으로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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