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는 ‘프레시 스타트’ 영상을 제작, 12일 카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카스는 북미 정상회담처럼 불편한 관계도 대화를 통해 새로운 관계로 다시 거듭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실생활의 에피소드들로 연출해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브랜드 차원에서 평화와 화해의 분위기가 지속됐으면 하는 바람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것이 이번 광고의 취지”라며 “불편하고 어색한 청춘 남녀들이 카스와 함께 극적으로 서로 화해하는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우리도 일상 속에서 반목과 질시를 벗어나 서로 화합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말했다.

카스의 ‘프레시 스타트’ 영상은 카스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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