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롯데건설이 공급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문래 롯데캐슬'이 한국부동산원이 인증하는 민간임대주택 주거 서비스 등급(최우수, 우수, 일반, 미흡) 중 최우수 등급 단지로 인증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민간임대주택 주거 서비스 인증제도는 한국부동산원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주거 공간, 단지 내 편의시설, 생활 지원 및 공동체 활동 지원 항목에 대해 입주 후 2년간 운영 현황을 평가하고 진단하는 제도다.

롯데건설은 민간임대주택 입주민을 위해 그린카, 롯데렌탈, 하이마트 등 파트너사와 업무협약을 맺어 카셰어링, 가전 렌탈, 홈케어, 이사, 세차 등 생활 편의를 위한 풍부한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롯데건설이 운영하는 ‘문래 롯데캐슬’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1층, 아파트 5개 동 499가구와 오피스텔 1개 동 238가구로 조성된 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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