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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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코스닥 시장에서 1일 공매도 거래량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에코프로비엠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코프로비엠의 1일 공매도 수량은 30만2718주로 나타났다. 에코프로비엠은 전날 3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이어 카카오게임즈(14만9113주), 씨아이에스(13만6918주), 파라다이스(12만2719주), HLB생명과학(10만8125주), 박셀바이오(10만4275주), 셀트리온헬스케어(10만3128주), HLB(8만6795주), 안랩(8만1550주), CMG제약(7만9478주) 순으로 뒤를 이었다. 

HLB, 안랩, CMG제약은 전날 10위권 밖에서 순위권 안으로 들어왔다.

공매도는 특정 종목의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을 빌려 매도 주문을 내는 투자 전략이다. 주로 초단기 매매차익을 노리는 데 사용되는 기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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