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로템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현대로템과 현대건설, 현대상선, 현대엘리베이가 모두 하락 마감했다. 이들 종목은 모두 장 초반 잠깐 상승세를 보이다가 이내 하락 반전했다.

현대로템은 24일 코스피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53%(900원) 하락한 3만4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로템은 21일부터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현대건설은 코스피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03%(1400원) 떨어진 6만7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건설 역시 21일부터 3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현대상선은 1.84%(110원) 낮은 587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상선은 24일 0.33%의 낙폭에 이어 2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현대상선은 대북사업을 이어온 현대그룹의 자회사였던 이유로 경협주로 분류되고 있다.

현대엘리베이는 코스피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3.69%(4000원) 밀린 10만4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엘리베이는 23일 1.4%의 상승폭을 기록했지만 이날 하락 반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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