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블 뷰티)
(사진=아이블 뷰티)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라이프스타일 스킨케어 ‘아이블 뷰티’는 경수진이 모델로 등장하는 광고를 15일 공개했다.

경수진은 광고에서 1인 2역 방식으로 등장해 “내 피부는 매일 똑같을까”하는 의문을 던진다. 이어 실내, 야외활동 등으로 인한 피부의 변화 속에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피부고민은 달라지니까”라는 깨달음을 얻는다. 결국 그녀의 선택은 ‘아이블 앰플 솔루션’이다.

아이블 뷰티의 광고캠페인을 기획한 디지털 종합광고대행사 더베이컨의 권율선 콘텐츠 디렉터는 “그 동안 피부를 유형별로 구분하고 소비자에게 선택을 권유하던 방식에서 탈피하고 싶었다”면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소비자가 직접 선택하고 사용하는 맞춤형 앰플 솔루션으로의 전환을 제시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아이블 뷰티는 나이아신아마이드와 독자적으로 연구 개발한 저자극필링 특허성분인 라파글로우애씨드가 각각 5%, 10% 함유된 총 4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라이프스타일 별 피부 컨디션에 따라 8가지 조합이 가능한 비스포크 스킨케어 솔루션 제품이다. 

회사 측은 올해 안으로 앰플과 핸드크림 뿐만 아니라 클렌징폼, 수분크림 등으로 확대해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화장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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