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한화건설은 전남 여수에 분양하는 상업시설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스퀘어'가 당첨자 계약 당일에 완판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한화건설에 따르면 26일 진행한 상업시설 당첨자 계약에서 모든 호실이 하루만에 계약을 마쳤다.
청약 경쟁률은 72실에 총 380명이 청약해 평균 5.28대 1을 기록했다.
이 상업시설은 여수시 웅천동 1875-1 외 1필지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1~2층에 들어서며, 연면적은 약 1만1721㎡로 여수 최대 규모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최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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