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사람들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남북경협주가 줄줄이 급락 마감했다.

좋은사람들은 25일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0.13%(770원) 하락한 68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좋은사람들은 장 내내 상승세를 보이다 장 마감을 앞두고 매도세가 대거 유입되면서 급락 마감했다.

좋은사람들은 20일 5.44%의 낙폭에 이어 23일 10.65%의 낙폭을 보였지만 24일 4.11%의 상승폭으로 상승 반전했다.

이화공영은 전 거래일 대비 8.37%(1000원) 하락한 1만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화공영은 13일부터 23일까지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여왔다. 그렇지만 이화공영은 24일 8.43%의 낙폭을 보인데 이어 2거래일 연속 급락세다.

이화공영은 지난 20일 한국거래소가 최근 현저한 주가 급등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한 것에 대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23일 공시했다.

남광토건은 전 거래일 대비 7.73%(2250원) 떨어진 2만6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남광토건은 20일까지 3거래일 연속 상한가로 마감했지만 23일 하락세로 돌아선데 이어 24일 7.18%의 낙폭에 이어 2거래일 연속 급락세다.

일신석재는 코스피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9.61%(270원) 낮은 25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일신석재 역시 24일 9.06%의 낙폭에 이어 2거래일 연속 급락세다.

제룡전기는 전 거래일 대비 5.86%(850원) 밀린 1만3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제룡전기는 20일부터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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