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숍 아성다이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매장에서 가정의 달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다이소는 가족, 은사 등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는 선물용품을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은 ▲생화와 조화 ▲비누꽃 ▲브로치와 부토니에 ▲포장용품 ▲완구 등 총 100여종으로 구성됐다.

다이소에 따르면 어버이날 선물용품으로는 카네이션 생화(5,000원), 선물용 조화와 비누꽃 등이 있다. 선물용 조화는 ‘6가지 카네이션 부쉬(1,000원)’를 포함해 6종이 있고 비누꽃은 한송이, 꽃다발, 꽃박스 또는 유리병 중 선택할 수 있다. 

포장박스, 포장용 끈을 비롯한 포장지 상품과 비누꽃, 브로치 등은 지난해보다 품목을 대폭 확대했다. 특히 올해는 비누꽃과 지폐·편지를 넣을 수 있는 봉투가 함께 담긴 ‘비누꽃 용돈박스’(5,000원)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외에 비누꽃 디퓨저 4종과 카네이션 모양의 글라스 캔들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족 선물 시리즈로는 가족 양말, 가족 거실화, 패밀리 머그가 있다.

또 완구, 서적, 인형 등 총 72종의 어린이날 선물용품도 함께 판매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올해 어린이날 기획 상품은 디즈니 교육 놀이용 서적과 디즈니 썸썸 인형 등이 추가됐다.

디즈니 만화 캐릭터를 주제로 한 스티커북과 컬러링 북, 만화 캐릭터를 적용한 한글, 숫자 교육 놀이용 서적, 무민 인형, 디즈니 썸썸 인형을 판매한다.

또, 직접 조립하며 놀 수 있는 동물∙로보트 마이크로 블록과 빙빙 블럭 기어스 캐슬∙모터사이클∙오토카, 변신완구 터닝메카드 5종 등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다이소 홍보실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실속 있는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가성비 높은 품목을 보다 강화했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평소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전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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