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트리온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셀트리온 3형제가 셀트리온을 제외하고 상승 마감했다.

국내 최대 바이오제약 기업인 셀트리온은 24일 코스피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0.8%(2000원) 하락한 24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셀트리온은 이날 장 내내 상승세를 보이다가 장 마감을 앞두고 매도세가 유입되면서 소폭 하락 마감했다.

셀트리온은 12일과 16일을 제외하고 10일부터 19일까지 1~7%의 낙폭을 보이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셀트리온은 19일 주로 외국인이 매도에 나서면서 6.33%의 낙폭을 나타냈다.

셀트리온은 20일 0.94%의 상승폭으로 반등하나 싶었지만 23일 6.88%의 낙폭을 보인데 이어 2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은 하락 하루만에 상승 마감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 거래일보다 0.49%(400원) 상승한 8만1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6일을 제외하고 10일부터 19일까지 1~6%의 낙폭을 기록했다. 20일 0.93%의 상승폭을 나타냈지만 23일 6.21%의 낙폭을 나타냈다.

셀트리온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4.36%(3700원) 높은 8만8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셀트리온제약은 11일부터 19일까지 1~4%의 낙폭을 보였다. 20일 4.9%의 상승폭으로 반등하나 싶었지만 23일 0.92%의 낙폭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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