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네이처셀이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네이처셀은 19일 오전 9시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07%(1050원) 하락한 3만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이처셀은 장 초반부터 매도세가 유입되면서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네이처셀은 10일부터 16일까지 1~30%의 상승폭을 보이면서 뚜렷한 상승곡선을 그려왔다. 특히 12일에는 기관의 매도에도 불구, 외국인이 매수에 나서면서 29.98%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 기술의 일본 후생성 공식 승인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된다. 네이처셀은 12일 알바이오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의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 기술이 일본 후생성으로부터 공식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그렇지만 네이처셀은 17일과 18일 각각 6.13%, 2.84%의 낙폭을 나타내면서 최근 하락세다.

이날 장 초반 역시 하락세를 보임에 따라 네이처셀의 하락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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