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네이처셀이 2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네이처셀은 18일 오전 9시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56%(900원) 하락한 3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이처셀은 10일부터 16일까지 1~30%의 상승폭을 보이면서 뚜렷한 상승곡선을 그려왔다. 특히 12일에는 기관의 매도에도 불구, 외국인이 매수에 나서면서 29.98%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 기술의 일본 후생성 공식 승인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된다. 네이처셀은 12일 알바이오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의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 기술이 일본 후생성으로부터 공식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그렇지만 17일 네이처셀은 외국인의 매수에도 불구, 기관과 개인이 매도에 나서면서 6.13%의 낙폭을 나타냈다.

이날 장 초반 역시 하락세를 보임에 따라 네이처셀이 하락세로 돌아설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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