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혜경 기자] 혈장치료제 관련주인 에스맥, 녹십자와 시노펙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녹십자는 3일 코스피 시장에서 오전 10시3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32%(3000원) 하락한 22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녹십자는 29일과 30일 2.41%, 2.24%의 낙폭을 나타낸 뒤 1일과 2일 1.61%, 2.93%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시노펙스는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0.36%(10원) 상승한 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노펙스는 26일을 제외하고 22일부터 30일까지 7% 미만의 낙폭을 나타낸 뒤 1일과 2일 2.24%, 2.01%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시노펙스는 나노기술 소재부품 전문기업으로 FPCB사업, 멤브레인 필터 및 수처리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혈장분리용 멤브레인 제품을 개발한 바 있어 혈장치료 관련주로 분류된다.
에스맥은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0.51%(5원) 오른 988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맥은 24일을 제외하고 22일부터 30일까지 6% 미만의 낙폭을 나타낸 뒤 1일과 2일 2.81%, 7.31%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이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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