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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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코스닥 시장에서 24일 공매도 거래량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씨젠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씨젠의 24일 공매도 수량은 22만2248주로 나타났다. 씨젠은 전날 10위권 밖에서 1위로 올라섰다.

이어 유니슨(18만4270주), 원익IPS(17만6319주), SFA반도체(15만9111주), 에이스테크(14만8151주), 케이피엠테크(11만8022주), 텔콘RF제약(11만6126주), 파라다이스(10만3761주), 카카오게임즈(10만1680주), 아난티(9만5791주) 순으로 뒤를 이었다.

원익IPS, 에이스테크, 파라다이스, 카카오게임즈, 아난티는 전날 10위권 밖에서 순위권 안으로 들어왔다.

공매도는 특정 종목의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을 빌려 매도 주문을 내는 투자 전략이다. 주로 초단기 매매차익을 노리는 데 사용되는 기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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