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22일 견본주택에서 당첨자 계약 진행

[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짓는 ‘성복역 롯데캐슬 파크나인 1차’ 아파트 청약 당첨자 계약이 3월 20일~22일까지 진행된다.

이 아파트는 앞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534세대 모집에 1만6534명이 청약 접수해 평균 4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전 타입 청약 마감된 바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소형 특화설계로 선보이는 데다 향후 수지구 일대에 개발을 통한 새 아파트가 드물어 희소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 (사진=롯데캐슬 제공)

분양 관계자는 “성복역 롯데캐슬 파크나인 1차 계약 절차는 물론 향후 2차 아파트 문의 전화가 많다”며 “입주 후 지역 시세를 이끄는 부촌으로 떠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에 계약도 순조로울 전망”이라고 말했다.

□ ‘성복역 롯데캐슬 파크나인 2차’, 1차보다 높은 분양가 예상

‘성복역 롯데캐슬 파크나인’은 2,300여 세대가 하나의 대단지로 구성되어 있다. 파크나인 2차는 3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성복역 롯데캐슬 파크나인 2차’는 총 1,094세대이며 주거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중앙공원, 수변공원, 근린공원 외에도 광교산 입구와 접해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성복역 롯데캐슬 파크나인 2차’는 신분당선 성복역까지 도보로 약 5분으로 파크나인 1차와 함께 성복역 역세권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영화관, 롯데마트, 대형쇼핑몰 등이 들어서는 롯데몰과 다양한 편의시설 인프라 등 성복동 일대에 대규모 ‘롯데캐슬 브랜드 타운’이 조성된다.

자연유치원, 매봉초가 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홍천중, 정평중, 이현중, 성복중, 수지고, 풍덕고, 홍천고 등 명문학군에 포함되어 교육환경이 우수한 편이다.

‘성복역 롯데캐슬 파크나인 2차’는 1차보다 더 큰 규모와 주거환경이 좋아 청약 수요가 더욱 몰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성복역 롯데캐슬 파크나인 2차’는 1차보다 세대수가 더 많고 주거환경이 쾌적해 분양가가 더 오를 것”이라며 “‘롯데캐슬 브랜드타운’이라는 상징성을 갖춰 향후 지역 시세도 주도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수지구 마지막 개발단지 ‘성복역 롯데캐슬 파크나인 2차’는 3월 분양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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