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그래픽
뉴시스 그래픽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코스피 시장에서 4일 공매도 거래량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HMM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HMM의 4일 공매도 수량은 93만7646주로 나타났다. HMM은 2일부터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1위다.

이어 대한전선(60만5443주), LG디스플레이(45만4893주), SK이노베이션(19만6256주), SK하이닉스(18만5112주), 팬오션(16만9131주), 한화생명(14만4939주), 삼성전자(12만4405주), 메리츠증권(11만7151주), 하나금융지주(8만9549주) 순으로 뒤를 이었다.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메리츠증권, 하나금융지주는 10위권 밖에서 이날 10위권 안으로 기록했다. 

공매도는 특정 종목의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을 빌려 매도 주문을 내는 투자 전략이다. 주로 초단기 매매차익을 노리는 데 사용되는 기법이다.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