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트리온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셀트리온헬스케어과 셀트리온 제약 등 셀트리온 3형제가 모두 1% 미만의 상승과 하락세를 보이면서 보합세다.

국내 최대 바이오제약 기업 셀트리온은 14일 코스피 시장에서 오전 9시1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32%(1000원) 하락한 3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코스피 상장 이후 순조로운 흐름을 보여왔다. 셀트리온은 2월23일부터 3월5일까지 1~8%의 상승폭으로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셀트리온은 7일 주로 외국인이 매도에 나서면서 12.16%의 낙폭으로 급락 마감했지만 8일 8.92%의 상승폭을 보이면서 하락분을 회복했다.

이후 셀트리온은 9일 무려 7.91%의 낙폭을 기록한데 이어 12일 1.23%의 낙폭을, 13일 역시 3.42%의 낙폭으로 하락 마감하면서 3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날 하락에 이어 소폭 하락세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 거래일보다 0.38%(400원) 떨어진 10만4500원에 거래 중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3일 1.59%의 낙폭을 나타냈다.

셀트리온제약 하락 하루만에 소폭 상승세. 셀트리온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0.59%(500원) 높은 8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제약은 13일 1.74%의 하락폭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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