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네이처셀이 약보합 하루만에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네이처셀은 14일 오전 9시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52%(800원) 하락한 5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이처셀은 2월26일을 제외하고 23일부터 28일까지 2~4%의 낙폭을 보이면서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후 네이처셀은 2일부터 12일까지 1~25%의 상승폭을 보이면서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여왔다. 특히 12일에는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24.73%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네이처셀이 13일 0.19%의 낙폭을 보이면서 하락세로 돌아서나 싶었지만 이는 하루뿐이었다.

2월28일(현지시간) FTSE 지수 반기 변경 결과에 따르면 FTSE 지수 중 FTSE Global All Cap 지수 기준으로 13개 종목이 편입, 7개 종목이 편출됐다. 국내 기업으로는 네이처셀, 펄어비스 등이 편입종목 명단에 포함됐다. 이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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