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와 학계, 정부 관계자들이 건설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 성장의 해법을 찾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은 오는 14일 오후 삼정호텔에서 ‘지속가능한 미래 건설생산체계 발전방안 세미나’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세미나는 ▲이종광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산업혁신연구실장, 손정욱 이화여대 교수의 주제 발표 ▲김성일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비롯한 패널 토론회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이종광 산업혁신연구실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주요 국가의 건설생산체계를 살펴보고, 한국 건설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건설생산체계 개편의 방향과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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