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삼성 갤럭시노트8)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스마트폰 카페 ‘모비스타’는 삼성의 인기 스마트폰 갤럭시S9, 갤럭시노트8 모델에 대해 기기변경 할인으로 저가에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모비스타 관계자는 “시중가 최대 35만원 이상 즉시 할인해 카드제휴 및 발급, 인터넷TV 결합할인 없이 순수 가격할인으로만 판매한다”면서 “갤럭시S9 출고가가 957,000원인데도 불구하고 모비스타에서는 기기변경으로 구입하면 45만원에 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작년 하반기에 이목을 끌었던 갤럭시노트8은 54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면서 “계속 되는 기변할인으로 아이폰X, 갤럭시S8, 갤럭시S8플러스, 아이폰8, 아이폰8 플러스, V30, 갤럭시A8(2018), 갤럭시S9와 함께 출시된 갤럭시S9플러스까지 다양하게 판매한다”고 덧붙였다.

모비스타의 기기변경 할인이벤트 참여조건은 할부원금완납과 일정기간 정해진 요금제를 사용해야 최대할인을 받을 수 있다. 카드제휴나 인터넷가입과 같은 부가적인 요소는 없다. 단, 할인에 치중하기 때문에 사은품은 지급되지 않는다.

자세한 사항은 모비스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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