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MBC PD수첩이 6일 방송에서 김기덕 감독의 성추문에 대해 밝힌 가운데 성추문 일화가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다.

또 김기덕 감독이 영화 ‘나쁜남자’도 관심을 끌고 있다.

'나쁜남자'는 2002년 개봉한 영화로 배우 조재현, 서원이 주인공으로 출연했다.영화는 사창가의 깡패 두목인 한기(조재현 분)가 자신이 짝사랑하는 여대생 선화(서원)를 창녀촌으로 끌어들이고, 창녀가 된 선화는 우여곡절 끝에 자신을 창녀로 만든 건달을 사랑하게 된다는 다소 충격적인 내용의 영화다.

▲ 김기덕 감독/뉴시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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