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신풍제약과 신일제약이 덱사메타손 관련주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상승세다.
신풍제약은 16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10시3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89%(700원) 상승한 7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풍제약은 14일을 제외하고 10일부터 15일까지 3~24%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신일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0.33%(50원) 오른 1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일제약은 14일과 15일 강보합, 약보합 마감했다.
덱사메타손은 부신피질 호르몬제재로 강력한 염증억제 작용이 있다. 이에 평소 류마티즘성·통풍성 관절염, 마른 버짐 등의 치료제로 널리 사용된다.
어 만 기자
uhrman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