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신풍제약과 신일제약이 덱사메타손 관련주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상승세다.
신풍제약은 15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10시3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22%(3200원) 상승한 7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풍제약은 10일과 11일 23.73%, 4.89%의 상승폭으로 급등 마감한 뒤 14일 4.41%의 낙폭을 기록했다.
신일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0.97%(150원) 오른 1만5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일제약은 10일 13.04%의 상승폭으로 급등 마감한 뒤 11일 1.6%의 낙폭을 기록했다. 14일에는 강보합 마감했다.
덱사메타손은 부신피질 호르몬제재로 강력한 염증억제 작용이 있다. 이에 평소 류마티즘성·통풍성 관절염, 마른 버짐 등의 치료제로 널리 사용된다.
어 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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