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포스트 설 마케팅을 열고 신학기 품목, 간절기 의류 등을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9일부터 3월1일까지 ‘New Start 스쿨룩 Fair’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휠라, 뉴발란스,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등 인기 스포츠 브랜드 브랜드가 참여한다.

▲ 롯데백화점/뉴시스

본점, 김포공항점에서는 폐차 가죽시트 리사이클링 소재를 활용해 가방을 만드는 ‘컨티뉴’ 브랜드의 특설 매장을 운영한다.

'에브리데이 백팩(19만7000원)’, ‘쇼퍼백(3만9000원)’ 등이다. 브랜드 ‘휠라’의 코트 디럭스화(6만9000원)와 브랜드 ‘푸마’ 의 코트스타(7만9000원) 스니커즈도 이 기간에 집중 전개된다.

3월 1일까지 아동, 스포츠, 영캐주얼 등의 브랜드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신학기 쇼핑 지원금 최대 100만원을 제공한다.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백팩(6만5000원)’, ‘쌤소나이트 백팩(15만9000원)’ 포함 신학기 5대 베스트 아이템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최대 3000포인트의 ‘엘포인트(L.Point)’를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22일까지 9층 점 행사장에서 듀엘, 쥬크, CC콜렉트, 비지트 인 뉴욕 등의 여성 의류 브랜드가 참여하는 ‘봄 데이트 패션 제안전’을 진행한다. 간절기에 특히 수요가 큰 트렌치코트와 가디건 위주의 상품을 판매한다.

사회 초년생을 위한 가성비 좋은 봄 정장 행사도 진행된다. 롯데백화점 본점에서는 설 이후인 17~21일 9층 점 행사장에서 ‘남성 봄 정장 제안전’을 진행한다. 브랜드 ‘맨잇슈트’의 정장 상하의 세트를 9만8000원부터 13만8000원까지, 브랜드 ‘앤드지’의 상하의 세트를 19만9000원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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