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31일 강원 평창군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봅슬레이, 스켈레톤 대표팀 미디어데이에서 윤성빈이 취재진 질문을 듣던 중 미소 짓고 있다. /뉴시스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와 김지수 선수가 2차시기에서 각각 20번째, 17번째 선수로 출전할 예정이다.

윤성빈 선수는 15일 열린 스켈레톤 1차 기록에서 50초28을 기록하며 트랙 신기록을 세웠다. 이에 2차시기에서는 마지막으로 출전하게 됐다.

김지수는 이날 1차 주행에서는 기대 이상의 주행 실력까지 뽐내며 50.80에 결승선을 통과해 4위에 올랐다. 이에 2차시기에서는 17번째 주자로 출전하게 된다.

메달 결정은 1차시기와 2차 시기, 다음 날 펼쳐지는 3∼4차 시기 기록까지 더해 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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