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자카야 나무)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강남역 일대는 여러 대기업과 중소기업, 관공서가 밀집되어 있어 평일 회식자리가 잦다. 서울시 내에서도 모임의 장소로 인기인 강남역 술집은 데이트나 모임도 많기로 유명하다.

강남역 일대에서 사원수가 많은 회사나 관공서의 회식장소를 찾는다면 아무래도 규모가 큰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는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어야 하는데, 강남역 회식장소로 각광받고 있는 ‘이자카야나무’를 주목해보자.

‘이자카야나무’는 지하1층부터 지상4층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강남역 일대에서도 큰 규모를 자랑한다. 또한 최근 리모델링을 통해 프라이빗룸을 더 늘려 현재는 45개에 달하며, 좌석 수는 500석에 달한다.

특히 70명 이상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단독대관까지 갖춰 대기업의 회식자리로도 손색이 없다.

일단 큰 규모를 확인했다면 구성메뉴를 살펴보자. ‘이자카야 나무’는 사시미회가 유명한데 광어, 참치, 연어, 방어, 우니, 전복 등 제철생선으로 이루어진 사시미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초밥, 꼬치, 나베,볶음 등 다채로운 메뉴구성과 간단한 식사류까지 준비되어 있어 식사와 술자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자카야나무 관계자는 “다양한 메뉴구성과 넓은 홀, 독립적인 프라이빗룸 1~4층까지 선호하는 층을 고를 수 있어 회식장소로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강남역 회식장소로 유명한 ‘이자카야나무’는 강남역 10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예약 및 문의는 대표번호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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