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십자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이준우 기자] 혈장치료제 관련주인 에스맥, 녹십자와 시노펙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녹십자는 22일 코스피 시장에서 오전 11시3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9%(3500원) 상승한 39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녹십자는 19일을 제외하고 16일부터 21일까지 3% 미만의 낙폭을 기록했다. 

시노펙스는 코스닥 시장에서 0.51%(20원) 오른 39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노펙스는 16일과 19일 3% 미만의 상승폭을 나타낸 뒤 20일과 21일 2% 미만의 낙폭을 기록했다. 

에스맥은 시장에서 0.33%(5원) 낮은 1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맥은 19일을 제외하고 15일부터 20일까지 3% 미만의 상승폭을 기록한 뒤 21일 약보합 마감했다.  

시노펙스는 나노기술 소재부품 전문기업으로 FPCB사업, 멤브레인 필터 및 수처리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혈장분리용 멤브레인 제품을 개발한 바 있어 혈장치료 관련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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