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신풍제약과 신일제약이 덱사메타손 관련주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하락세다.
신풍제약은 22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11시2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43%(2500원) 하락한 10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풍제약은 19일 12.47%의 상승폭으로 급등 마감한 데 이어 21일 1.98%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신일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0.61%(100원) 하락한 1만6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일제약은 20일을 제외하고 16일부터 21일까지 3% 미만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덱사메타손은 부신피질 호르몬제재로 강력한 염증억제 작용이 있다. 이에 평소 류마티즘성·통풍성 관절염, 마른 버짐 등의 치료제로 널리 사용된다.
어 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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