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미셀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이준우 기자] 렘데시비르 관련주인 파미셀과 이노비오 관련주인 진원생명과학의 주가가 지지부진하다.

파미셀은 22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10시29분 현재 전 거래일과 동일한 1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미셀은 20일을 제외하고 13일부터 21일까지 11% 미만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진원생명과학은 0.55%(100원) 오른 1만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원생명과학은 19일과 20일 1.64%, 1.11%의 낙폭을 기록한 뒤 21일 1.4%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파미셀은 렘데시비르 주원료인 `뉴클레오시드`를 생산하고 있다. 파미셀은 글로벌 진단용 및 의약용 뉴클레오시드 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뉴클레오시드는 핵산을 구성하는 단위로서 유전자 진단시약(각종 바이러스 진단키트) 및 유전자체료제 신약의 주원료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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