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는 ‘가정의 달 선물세트’ 26종을 출시하고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가정의 달 선물세트는 이탈리아 베니스의 가면 축제에 영감을 얻어 제작한 ‘베니스 카니발 머들러’와 ‘베니스 카니발 오프너’가 포함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며, 홈카페 트렌드를 반영해 드립커피백, 스틱커피, 분쇄커피 등으로 구성했다.

주요 제품은 △ 파스쿠찌를 상징하는 제품인 모카포트와 틴캔에 담긴 분쇄커피, 베니스 카니발 머들러로 구성된 ‘모카포트&틴캔세트’ △ 카네이션이 그려져 있는 유리잔과 베니스 카니발 머들러에 드립커피백과 스틱커피 볼로(Volo)를 더한 ‘플라워 글라스컵&머들러 세트’ △ 하트 모양의 그림이 그려져 있는 텀블러와 드립커피백, 베니스 카니발 오프너로 구성된 ‘스위트하트 텀블러 & 오프너 세트’ 등이다.

더불어 △ 레드벨벳 시트 사이에 요거트 맛의 크림치즈 더한 ‘레드벨벳 케이크’ 등 가정의 달 케이크 3종도 함께 출시한다.

파스쿠찌 가정의 달 선물세트는 22일부터 사전예약으로 주문이 가능하다. 신제품 중 8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27일까지 해피오더 어플리케이션(이하 해피오더앱)을 통해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사전예약으로 제품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20% 혜택과 해피포인트 5% 적립을 제공한다. 사전예약 제품 수령은 5월 3일, 4일에 가능하다. (일반 제품은 29일부터 전국 파스쿠찌 매장에서 판매, 자세한 사항은 해피오더 앱과 파스쿠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파스쿠찌 마케팅 담당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에게 특별함을 전할 수 있도록 ‘이탈리아 가면 축제’를 주제로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며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사전예약을 통해 가정의 달 선물을 미리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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