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군인공제회는 신용평가 기관인 나이스 디앤비(NICE D&B)로부터 2021년도 조달청 및 공공기관 제출용 기업신용평가에서 ‘기업신용평가등급 e-1(AAA)’을 받았다. 이로써  2007년 이래 ‘15년 연속 최우수 신용등급’을 유지하게 됐다. 

나이스 디앤비(NICE D&B)는 기업신용평가등급 확인서에서 “군인공제회의 거래 신용도는 ‘e-1’ 으로, 최상위의 상거래 이행능력을 보유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군인공제회는 2022년 4월 6일까지 1년간 기업신용평가등급 'e-1'을 유지하게 된다.  

이번 ‘조달청 및 공공기관 제출용 기업신용평가등급 확인서’의 기업신용평가등급 'e-1'은 조달청 등 공공기관 입찰 및 상거래 신용도 확인에 적용되는 등급이며,   회사채에 대한 신용평가등급 AAA에 준하는 기업신용등급이다. 

공공기관 입찰용 기업신용평가 등급은 최고등급인 ‘e-1’(AAA)에서 ‘e-10’등급까지 10등급으로 구분하여 표시한다.

군인공제회는 지난해 1,503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여,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2016년 이후 5년 연속 흑자달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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