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 가포 ‘사랑으로’ (사진=부영주택)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부영주택이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동 일대에 대단지 부영 임대아파트 ‘사랑으로’를 공급 중이다.

창원 가포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는 지하 1~2층, 지상 15~32층 9개동 규모다. 전용면적은 84㎡이고 A, B, C타입 946가구로 이뤄졌다.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는 최근 개통한 예월로와 청량산터널, 현동교차로, 마창대교 등을 통한 주변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난 곳에 조성된다.

특히 국립마산병원과 남부시외버스터미널, 롯데마트 등 주민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신월초등학교, 마산서중학교, 가포고등학교와 경남대학교 등 단지 가까이에 명문학군이 위치해 있다.

그 동안 가포지역에 대단위 임대주택 공급이 없었던 만큼 가포 ‘사랑으로’ 부영 임대아파트 분양에 대한 지역의 기대가 크고, 현재 개발 중인 마산해양신도시와 로봇랜드에 대한 시너지 효과로 미래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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