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창성건설은 2018년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7일 밝혔다.

▲ 창성건설 CI

모집부문은 신입사원의 경우 건축, 설비, 영업 부문이다. 경력사원의 경우 건축(현장소장, 공사, 공무, 공사관리, 고객지원, 외주구매), 설비, 안전부문이다.

신입사원은 4년제 대학 기졸업자 또는 2018년 2월 졸업예정자가 대상이다. 경력사원은 해당분야별 응시자격이 요구된다. 직급은 사원~부장급이다. 채용모집 기간은 13일부터 25일까지며 창성건설 채용사이트를 통해 입사지원을 하면 된다.

창성건설에 따르면 공통 응시자격은 대학교 졸업자로 설비, 안전직의 경우 초대졸 졸업자도 지원이 가능하다. 근무지는 본사/현장이며, 전 분야에서 지방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또 안전관리자, 정보처리기사 소지시 우대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 최종합격자발표 순으로 진행되고, 신입사원의 면접전형은 1차 실무면접, 2차 임원면접으로 진행된다. 각 전형별 합격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창성건설은 창성그룹의 계열사로 2009년 설립된 이후 성장을 지속, 우수한 시공능력과 탄탄한 재무구조를 선보이면서 사업분야를 다양하게 넓히고 있다. 연간 수주 4000억원을 돌파하고, 매출은 2000억원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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