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십자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이정원 기자] 혈장치료제 관련주인 에스맥, 녹십자와 시노펙스가 하락에 급락 중이다.

녹십자는 9일 코스피 시장에서 오전 11시2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17%(2만2000원) 하락한 33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녹십자는 5일을 제외하고 26일부터 8일까지 5% 미만의 낙폭을 나타냈다. 

시노펙스는 코스닥 시장에서 4.71%(185원) 떨어진 37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노펙스는 4일부터 8일까지 3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에스맥은 시장에서 2.71%(40원) 낮은 14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맥은 5일 1.69%의 낙폭을 기록한 뒤 8일 1.72%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시노펙스는 나노기술 소재부품 전문기업으로 FPCB사업, 멤브레인 필터 및 수처리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혈장분리용 멤브레인 제품을 개발한 바 있어 혈장치료 관련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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