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풍제약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신풍제약과 신일제약이 덱사메타손 관련주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하락세다. 

신풍제약은 4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10시3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34%(2200원) 하락한 9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풍제약은 25일을 제외하고 23일부터 26일까지 5% 미만의 낙폭을 나타낸 뒤 2일과 3일 8.47%, 3.41%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신일제약은 2.12%(300원) 떨어진 1만3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일제약은 25일을 제외하고 16일부터 2일까지 5% 미만의 낙폭을 나타낸 뒤 3일 보합 마감했다. 

덱사메타손은 부신피질 호르몬제재로 강력한 염증억제 작용이 있다. 이에 평소 류마티즘성·통풍성 관절염, 마른 버짐 등의 치료제로 널리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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