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오는 6일 저녁 7시 30분부터 CJ오쇼핑을 통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객실상품을 앵콜 방송 및 판매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14일 CJ오쇼핑에서 진행했던 홈쇼핑 판매에서 5,653콜에 9,725실 판매를 기록하면서 앵콜 방송을 준비한 것이다.

이번 앵콜 방송에서 판매되는 객실 상품은 1박 주중(일~목요일) 기준으로 31만원(금, 토요일은 38만원), 2박 주중(일~목요일) 기준으로 59만원(금, 토요일은 73만원)으로 첫 론칭 방송과 동일한 조건으로 진행된다. 숙박 기간은 3월 10일(수)부터 6월 20일(일)까지다.

제공되는 객실은 65㎡(약 20평) 룸으로 한라산, 바다, 제주의 도심 등을 2.7m 높이의 통유리를 통해 파노라믹 뷰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관계자는 “지난 첫 홈쇼핑 론칭 방송 이후 제주 관광의 인기를 새삼 실감하며 빠르게 앵콜 방송을 준비했다. 드림타워가 제주 관광에서 빼놓을 수 없는 새로운 여행의 목적지로 자리매김 하기를 기대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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