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십자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이정원 기자] 혈장치료제 관련주인 에스맥, 녹십자와 시노펙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녹십자는 3일 코스피 시장에서 오전 10시5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35%(5000원) 하락한 36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녹십자는 25일을 제외하고 16일부터 2일까지 5% 미만의 낙폭을 나타냈다. 

시노펙스는 코스닥 시장에서 0.25%(10원) 오른 4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노펙스는 25일을 제외하고 18일부터 26일까지 4% 미만의 낙폭을 나타낸 뒤 2일 1.12%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에스맥은 시장에서 1.7%(25원) 오른 14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맥은 25일을 제외하고 23일부터 26일까지 2~5%의 낙폭을 나타낸 뒤 2일 강보합 마감했다. 

시노펙스는 나노기술 소재부품 전문기업으로 FPCB사업, 멤브레인 필터 및 수처리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혈장분리용 멤브레인 제품을 개발한 바 있어 혈장치료 관련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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