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동현 창성건설 대표(사진=창성건설)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창성건설은 지난해 수주 4000억원을 돌파했으며, 올해 수주 목표는 전년대비 50% 증가한 6000억원이라고 15일 발표했다.

배동현 창성건설 대표는 “올해 경영방침을 주력시장 강화 및 신 성장동력 마련을 통한 도약으로 정하겠다”면서 “미래성장 사업기반을 위한 신사업 모델 발굴과 현장관리 선진화를 통해 정직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창성그룹 계열사인 창성건설은 2009년 창립 후 호텔,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물류센터, 산업단지 등 수익형 부동산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에는 매출 2000억원을 달성하며 또 다른 성장을 위한 입지를 탄탄히 다졌다.

배동현 대표는 2014년 취임 직후부터 전국의 현장을 누비며 창성건설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또 배동현 대표는 창성그룹 대표로서, 기초소재 분야, 호텔·리조트 분야에 대한 탁월한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11월 한국국제경영학회에서 수여하는 글로벌 CEO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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