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미국 추가부양책 기대감 등 영향 일제히 올라…영국 1.62%-독일 1.64% 상승마감

어 만 기자l승인2021.03.02l수정2021.03.02 05:53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유럽주요국 증시는 1일(현지시간) 미국의 추가부양책 기대감 등 영향으로 일제히 상승했다.

▲ 유럽주요국 증시는 1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했다. 사진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체뵈르제 앞에 있는 황소 조각상. [프랑크푸르트=AP/뉴시스]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62% 상승한 6588.53으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1.64% 오른 1만4012.82로 마감됐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1.57% 뛴 5792.79로 거래를 끝냈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50 지수는 1.84% 우상향한 3705.49를 기록했다.

유럽증시가 상승한 것은 이날 지난주 채권 시장이 급격한 매도세로 안정된데다, 코로나19 예방 접종 프로그램과 대규모 미국 경기 부양책에 대한 낙관론이 퍼지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여행 및 레저 주식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미국 하원은 지난달 27일 1조9천억 달러(약 2천140조원) 규모의 경기부양법안을 의결했다. 마지막 관문인 상원에서는 논란이 된 최저임금 인상안을 뺀 나머지 법안을 무난하게 통과시킬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날 발표된 유로존 제조업 지수는 예상치를 상회했다. 금융정보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최종치가 57.9로 집계됐다. 로이터 통신은 2월 주요 유로존 경제에서 제조 활동이 가속화되어 올해 경제 회복에 대한 신뢰를 불러 일으켰다고 평가했다.

 

 

어 만 기자  uhrmann@naver.com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 만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조직도 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 235, 5층(신공덕동, 신보빌딩)  |  대표전화 : 070 7817 0177  |  팩스 : 02-464-5958  |  대표법인 : 이코노뉴스
등록번호 : 서울, 아03530  |  등록일 : 2015년 01월 19일  |  발행인 : 이종수  |  편집인 : 조희제  |  상임고문 남영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희제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조희제 070-7817-0177 hjcho1070@naver.com
Copyright © 2021 이코노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