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재명 경기도지사 트위터 캡처)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부산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노무현 대통령님의 꿈이 문재인 정부에서 이루어져 가는 가슴 뛰는 순간”이라고 환영의 뜻을 26일 밝혔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800만 부울경의 염원에 한 발 더 다가섰다”면서 “가덕도 신공항이 '세계적 물류 허브'이자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으로 탄생할 그 날을 기대한다”고 올렸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어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을 의결했다.

국회는 본회의에서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을 찬성 181표, 반대 33표, 기권 15표로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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