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미국 채권금리 상승 등 영향 일제히 떨어져…영국 0.11%-독일 0.69% 하락마감

어 만 기자l승인2021.02.26l수정2021.02.26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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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유럽 주요국 증시는 25일(현지시간) 미국의 채권금리 상승 등 영향으로 일제히 하락했다.

▲ 유럽 주요국 증시는 25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했다. 사진은 프랑스 파리의 한 증권회사에서 직원들이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파리=AP/뉴시스]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1% 하락한 6651.96으로 마감됐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0.24% 내린 5783.89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0.69% 떨어진 1만3879.33으로 장을 마쳤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0.56% 미끌어진 3685.28을 기록했다.

유럽증시가 하락한 것은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 최근 미국 하원에서 상당 기간 완화적인 통화 정책을 유지할 것이라고 재확인했지만 미국의 경기 부양책으로 인플레이션이 강하게 나타나면 결국 연준이 긴축정책에 나설 것이라는 우려가 투자심리를 악화시킨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날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1.5%를 돌파한 상황이다. 

 

어 만 기자  uhrman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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