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빗썸 강남고객센터 모니터에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격이 표시돼 있다./뉴시스

[이코노뉴스=이정원 기자] 가스 코인인 암호화폐 온톨로지가스(ONG)와 이브이지가 폭등하고 있다.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21일 오후 2시46분 기준 온톨로지가스는 전일 대비 63.81%(322.1원) 오른 826.9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이브이지(EVZ)는 전 거래일 대비 72.11%(14.66원) 오른 34.99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암호화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가격이 비싸다고 인정했다. 

머스크는 20일(현지 시간) 대표적인 비트코인 회의론자이자 금(金) 옹호론자인 피터 시프와의 트윗 대화에서 이렇게 말했다. 

시프가 “금이 비트코인이나 법정화폐보다 낫다”고 하자 머스크는 “돈은 물물교환의 불편함을 덜어주는 데이터일 뿐이며, 그 데이터는 다른 모든 데이터와 마찬가지로 지연과 오류가 있다”고 답했다. 이어 다음 트윗에서 그는 “다시 말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가격은 높아 보인다, 하하”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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