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철도건설현장 ‘안전한 설’ 위한 점검‥노동임금 지급·교통·강설․결빙 대비 안전관리 확인 등

최아람 기자l승인2021.02.02l수정2021.02.0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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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청 전경(사진=경기도 제공)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경기도는 설을 앞두고 도내 철도건설사업 현장의 건설노동자, 지역주민, 도로 이용자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내도록 종합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추진하는 이번 종합점검은 2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별내선 3·4·5·6공구, 도봉산-옥정선 2공구 등 도내 철도건설사업 5개 현장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경기도에 따르면 중점 점검사항은 건설노동자 노임 및 건설기계 대여대금 지급 실태, 교통·강설․결빙 등 대비 안전관리 실태 등이다.

특히 설 명절 이전에 하도급 대금, 건설기계 대여대금, 건설노동자 임금 등이 적기 지급됐는지 확인해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노동자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주력한다.

아울러, 연휴 기간 동안 교통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사현장 주변 통행 불편을 예방하고 강설·결빙 등으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현장 및 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 점검에도 힘쓴다.

점검 시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하도록 하고, 위법 사항 발견시에는 관련 규정에 따라 해당기관(부서) 고발 등 엄격히 조치할 방침이다.

이계삼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은 “도내 철도건설사업 현장의 건설노동자가 안전하고 편안한 설을 맞이하고, 건설 현장 주변에 거주하는 도민과 고향을 찾는 분들의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안전관리 및 노동임금 지급 실태 점검 계획을 수립했다”고 이번 점검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향후에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도 시행 철도사업이 안전하게 적기 준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최아람 기자  e5@econ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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